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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바뀌었나고 하실 수 있지만
P2122에 시달리다가 결국 서스펜디드 타입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나저니
밟는 느낌이 역체감이... 스프링때문인지
허공에 휘적거리는 그런 느낌이랄까...
게다가 처음 샀을때도 느낀게 엑셀 페달이 너무 깊숙히 있어서..
브레이크로 발을 옮기는데 자꾸 걸리네예...
와셔를 대서 10mm정도 올려야 할듯....
아아...오르간이 발목이 정말 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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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르테에 근 10여년동안 잘 쓰고있는데..
처음엔 저도 계속 오류떠서 문제였는데 배선 다시 뜯고 차근차근 납땜해서 배선들 다 따로 수축튜브 마무리하고 장착했더니 오류코드가 안뜨더란 ㄷㄷ
이름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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