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 가보시면 공임표가 벽 어딘가에 붙어 있습니다. 작업 별로 다 다르고 같은 작업이어도 특출나게 번거로운 차들은 명시가 되어 있어요. 마냥 부르는게 값은 아니지만 정비 비용을 정가로 주지 않으려고 하면 뭔가 안하고 넘어가게 되는 것이겠지요.
단골 손님은 당연히 뭔가 하나라도 덜 받으려고 하죠. 다만 단골도 단골 나름이지 처음 왔을 때 부터 싸게만 하려고 한다던지 인간미가 없다던지 진상이던지 마음에 들지 않는 단골이면 잘 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골이 아닌 사람도 정비 비용에 대한 스탠스가 대충은 읽히거든요. 정말 시원하게 말 알아듣고 시원하게 결제하는 사람에게는 처음 와도 앞으로 오게 만들기 위해 서비스를 잘 해주게 됩니다.
1.직접적인 고액
2.이것저것 필요없는 과정비
정비받을때마다 서터레서 입니다
호구로아는지 50에서 100부르는데도있더이다
시간당 공임을 얼마로 책정하고 작업에따라 시간을 정하죠
차이가 많이 난다면 시간당 공임률이 많이 쌔거나 생략하는 작업이 잌ㅅ다거나 눈탱이거나…
아마 부품에서 차이 날겁니다
작업중 파손될수있는 부품을 같이 넣기도 하거덩요
견젹서 볼땐 공임 과 부품값을 따로 보고 총 견적을 봐야해요
뜸을들이고 생각하고 말하니 믿을수가없네요
정비업한해두해한사람도아니고
단골 손님은 당연히 뭔가 하나라도 덜 받으려고 하죠. 다만 단골도 단골 나름이지 처음 왔을 때 부터 싸게만 하려고 한다던지 인간미가 없다던지 진상이던지 마음에 들지 않는 단골이면 잘 해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골이 아닌 사람도 정비 비용에 대한 스탠스가 대충은 읽히거든요. 정말 시원하게 말 알아듣고 시원하게 결제하는 사람에게는 처음 와도 앞으로 오게 만들기 위해 서비스를 잘 해주게 됩니다.
받을껀받고 재탕안하고 완벽히하는걸 추구합니다
근데 대부분업장들은 빨리안해도되는걸 빨리할려하고 그러다 다른데실수하고 정비사의기본자질이없어보임
그래야 다시온다며 <- 물론 오겠죠... 근데 구시대적인 발상이라 생각합니다. 할말많..ㅈ
내 마음대로 많이 받고 싶다고 많이 받을수는 없죠.
가끔 블핸이나 오토큐, 수입차 서비스센터 등등 작업 난이도 대비 공임이 싸게 잡힌 작업도 있는데 그런 경우가 카센터에서 눈대중으로 견적 때리면 공임 더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업장도안갈켜주시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