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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11 (일) 15:13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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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소금에 절여진 김장에디숀으로 다니다가
간만에 설 기념 목욕했네요 ㄷㄷ
석달만에 세차라 철분이 쩜박이처럼 박혀있고
묵은때들도 많네요. 그래도 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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