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에
이런말이 있죠.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다"
실제로 싸고 좋은 중고차는 없습니다!
중고차 딜러가 차를 떠와서 판매가격을 메길때는 전체적인 상태를 보고
"이차는 대략 이정도 금액이면 되겠구나" 하고 가격을 책정합니다.
물론 양심없는 사기꾼 딜러는 쓰레기 같은 차를 가격 높게 책정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요즘은 예전과 달리 중고시장이 뚜렷해 져서 사고차, 침수차 이런걸로 사기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리고 구매하는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고 요즘은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어서 사기 당하는 경우는
드물죠. 다만 아직도 여전히 "성능점검기록부" 는 100% 믿을게 못되긴 합니다.
중고시장에 올라와 있는 중고차들의 가격은 차량상태, 연식, 렌트이력, 사고이력 ,옵션, 색상 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 입니다. 똑같은 차인데 키로수가 낮은차 보다 높은 차가 더 비싼 경우도 흔합니다.
딜러는 이러한 모든것을 종합적으로 보고서 차량의 상태를 완벽하게 파악한후에 가격을 책정하죠.
사실 중고차 딜러는 차량 상태를 매우 잘볼줄 압니다. 경험히 많은 딜러는 더 잘보죠.
시장에서 차를 상당히 싸게 샀다면 그 차량은 딱 그 가격의 값어치 만큼 하는 겁니다.
물론 "간혹 운이 좋은경우" 상태S급인 차를 싸게 사는 경우도 있지만.. 딜러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차를 절대로 싸게 팔지 않습니다. 만약 이런 차를 싸게 샀다면 딜러가 실수한거죠.
2. 비싸고 안좋은 중고차는 있다.
싼건 싸니까 싸서 좋은겁니다.
본인이 원해서 산거니....아주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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