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7시쯤 1.5km 구간을 30분 기다렸네요
줄서서 기다리면서 출구쪽 다와서 끼어드는놈들 천지
그런거 도대체 왜 양보해줍니까?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 다 바보 만드는 꼴
30분 기다리면서 클락션 3분은 누른듯..
내 앞에 끼어들기 시도하길래 들이미는거 철벽수비 했더니 뒷차가 3대나 끼어줌.. 참 ㅋㅋ
도로 여건상 어쩔수 없이 낄수밖에 없는 상황 빼고는
제발 얌체좀 양보 안해주면 안됩니까
저 뒤에 밀린차들은 차 한대 낄때마다 엄청 밀리는거에요
어제 클락션, 하이빔 받은 차량들, 먼저 가려고 인생 그따구로 이기적으로 살다가 빨리 뒤지길 바랍니다
끼어드는놈보다 끼워주는놈이 더 싫어지더라구요
끼어드는놈보다 끼워주는놈이 더 싫어지더라구요
그래도 번호판 따면 신고도 하고 있습니다
진짜 정직하면 손해보게되는;;
진짜 낮짝좀 보고싶습니다
꼭 몇몇이 정체시키고 아주 악질입니다
특히 올림픽대교 남단 사거리 우회전 차선 하나인데 직진차로에서 당당하게 밀고 들어와요. 우회전하는데 옆의 직진 차선에서 바로 밀고 들어옴
몇번 ㅈㄹ 하다가 그냥 아침부터 성질내면 컨디션만 개판되니 요새는 거의 포기 상태
또 그런 ㅅㄲ들이 한두놈들이 아니니..
기다리는 사람은 매일 매번 기다리고, 얌체들은 매일같이 새치기하고 잘못됐습니다
제가 또 깻잎주차 깻잎주행 이런거 잘하거든요. 저는 그런 싸가지 없이 들어오는 새끼들 있으면 오냐 오늘 누가누가 가까이 붙이나 겨루어보자꾸나, 오히려 그 새끼들 쪽으로 틀어서 더 가까이(5cm 수준) 붙여버립니다. 99%는 놀라서 급브레이크 밟습니다. 사고요? 까짓거 나죠 뭐. 어차피 과실상 내가 더 유리한거 아니요? 난 어차피 썩차만 타고 다니는 놈이라 잃을거 없고 새차 비싼거 타는 그들이 잃을거 많은 놈들 아니겠음? 난 차 수리도 안할거임. 미수선으로 현금 땡겨서 달달하게 겨울 나는거지. 대인 합의금, 교통비까지 10원 한장 안남기고 탈탈.
예전에 체어맨 5.0 탈때 택시 새끼 하나가 공사구간 때문에 다들 적당한 거리에서 질서정연하게 합류하는데 지가 운전 좀 잘 하는줄 알고 위협적으로 밀어붙이면서 들어오더니 알아서 제차에 꽂아주더라구요. 이때 체어맨 8년 되기 전이라 하루 렌트비가 56만원인가 책정 되던 시절입니다. 싸가지 없는 새끼 내가 금요일 저녁에 차 입고 시켜서 토, 일 양일간 수리 아무것도 진행 안되고 렌트비만 112만원 뿔려줬습니다.
어우 저보다 더 용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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