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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07 (수) 16:32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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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쿨러가 자꾸 달달 떨어서
인터쿨러 마운트 바꿨습니다.
저 만원도 안하는 고무 뭉탱이를 바꾸려고
저 많은걸 뜯어야되는 극악의 정비성 ㄷㄷㄷ
인터쿨러 에어 가이드가 인터쿨러랑 고정되어 있는데
그 고정 스크류를 풀려면 범퍼 탈거를 해야됩니다....
상부 인터쿨러 마운트도 범퍼 탈거 안하면 불가..
가이드는 스크류 탈거 안하면 인터쿨러가 꼼짝도 안합니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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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차였으면... ㄷㄷㄷ
아 gv60업소번트
3천원짜리 꺼내서 바꾸는데
위사진처럼 범퍼까고
라이트를 빼야하니 정비성 개준거 맞는듯 하네예 x.x;;
극단적으로 에어클리너처럼 쉽게 탈부착 하는 부품도 아니고
일부 차종은 로우혼,하이혼 교환할려면 범퍼 탈착해야되는 것도 있습니다.
헤드램프도 범퍼 약간 쩨겨서 교환가능한 차량도 있고 범퍼 탈부착해야되는 경우도 있고요
현대차 정비성 나쁘지 않은 편인데...
차 수십대 만져본 정비사들이 말씀하시면 고개 끄떡하겠는데
경험이 적거나 없으신분들 작업하시면 아주 빡시죠.
저도 그랜저HG 범퍼 교환 하다가 라디에이터 그릴, 포그램프 그릴, 범퍼 그릴 빼는데 아주 애 먹었습니다.
고무망치 WD 등등 생쇼를 했는데 요령이 없으니 아주 아주 개빡시더군요..
정비 하는 동생들은 쉽게 하던데...아주 잘빠지는거라 카네요
7 8월달에 땀 흘리면서 하다 보면 내가 이걸 왜 하는거지라는 현타도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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