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렌트카로 k5 요즘 돌아다니는 3세대를 몰아봤는데..
다른 차량과 비교안하고 1세대와 비교해서 실내 소음 유입은 확실히 좋아졌더군요. 둘다 lpg 모델
편의장비도 좋아졌고.. 근데
파워트레인이 이상합니다.. 차도 잘 안나가고 1세대랑 같은 방식으로 엑셀 밟으면
조금만 규정치를 오버해도 허당치듯이 rpm만 치솟고..
차 반납하고 1세대를 바로 몰아보니 그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던데
특히 3세대는 에어컨 키고 eco 모드에서 차가 힘이 없어 놀랬습니다. 1600cc 인줄.
수동모드 변속도 허용범위가 낮은 것 같고,
주행 소음은 유입은 줄었지만, 엔진 소음이나.. 특히 회전 질감은 매우매우 거칠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엔진오일 경화된 차량같은 느낌.
똑같은 누우엔진 안닌가요? 차량 공차중량도 동일하던데.. 왜 이런지 아시는 분?
3세대 좋아보였는데, 제끼기로.
10년뒤엔 차 없어지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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