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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이미 포화상태인데 한강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겠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다만 잠실나루역이나 뚝섬역 옥수역은 한강이랑 연계가 쉽거든요.
나쁘지는 아니한 아이디어인듯..
환승까지 된다면 괘안을듯.
걸어가는 시간만큼만 충분히 보상이 가능하다면 이용객 있을겁니다
부두에서 인근 지하철역 까지 이동이 얼마나 빠르게 되느냐가 중요해 보였었습니다.
잠원, 망원, 마곡, 잠실 이런데는 안될 것 같고요
지하철 역에서 선착장까지 육교 설치해서 교통카드 찍은 사람 연계 할인 이런거 가능해 보이는
강변역, 뚝섬유원지역, 옥수역, 여의나루역, (아라뱃길 이용한다는 가정 하에)검암역 이정도 정류장이면
저는 이거 될 것 같습니다...
회사앞에 걸어가다가 바로앞에 선착장 있고 그런 나라나 페리 운영하지..
올림픽이나 강변북로 다리 아래를 건너고, 강변까지 걸어가서 공원을 넘어서 그뒤에 선착장이 있을건데 ㅋㅋㅋ
누가 출퇴근시간에 그까지 가서 그걸 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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