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한 아반떼 하이브리드 엔진이 1.6카파엔진 이더라구요
보니까 직분사에다가 앳킨슨사이클, 롱스트로크던데 이게 직분사와 맞물려 내구성이 더 좋은지, 혹은 문제가되지는 안을지
성능면에서는 어떤 특성이생기는지 궁금하네요 롱스트로크면 효율면에서 좋은거라고하는데 말만알지 특성을 제대로 알고 타고싶어서요
계약한 아반떼 하이브리드 엔진이 1.6카파엔진 이더라구요
보니까 직분사에다가 앳킨슨사이클, 롱스트로크던데 이게 직분사와 맞물려 내구성이 더 좋은지, 혹은 문제가되지는 안을지
성능면에서는 어떤 특성이생기는지 궁금하네요 롱스트로크면 효율면에서 좋은거라고하는데 말만알지 특성을 제대로 알고 타고싶어서요
자세한 메커니즘은 잘 모르겠지만 엣킨슨사이클엔진이 연비에서 좀더 유리한 메커니즘이라고 하니
아반떼 하이브리드라는 차종의 특성에 맞도록
기존 내연기관대비 조금이라도 연비에 유리한 엣킨슨사이클
MPI대비 비교적 출력특성이 높은 GDI(아마도 듀얼포트일듯)
거기에 우리나라 도로의 특성상 고속항속크루징보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도심주행에 스트레스없이 운행하기위한 저속토크위주의 롱스트로크엔진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저속도심주행에 특히 연비에 유리한 하이브리드
등등 적용된 기술자체가 일상주행에서의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잡으려는 시도로 생각됩니다
롱스트록도 효율..
gdi도 효율..
롱스트록이라고 저속토크에 집중되어있진 않습니다.. 효율이좋아.. 추세이기도하구요. 이론상 저속토크인데.. 누우엔진만봐도 ... 고알피엠 몰빵입니다.. 4800 / 6500... 실제타보면.. 저속토크가 느껴지긴하나.. 힘이없습니다.. 세타보다..
이미 아이오닉이 2016년부터 달고 나와서 니로하고 코나 하브 아방 하브등 많이 쓰이는 엔진입니다.
어느정도 성능과 내구성은 해당 차종이 많으니 알아보심 될듯하고요.
제가 알기론 연비도 잘나오고 내구성도 나쁘지 않은걸로 압니다.
그리고 각 회전수에 대한 단점이랄것도 없이 모터가 다 커버 해줍니다. 하이브리드니 까요. 실생활에 아무런 지장 없습니다.
출력보다는 좀더 연비와 내구에 촛점을 맞춘모델입니다.
2. 앳킨슨사이클은 원래 구조적으로 이중 회전축을 가진 흡배기 컨로드 및 크랭크를 갖추어 흡기 행정의 시간과 리프트를 배기보다 더 길고 크게 가져가는 내연기관 사이클의 한 종류지만, 가변밸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19세기 출원되었던 특허와는 달리 더욱 간단한 가변장치를 통해 같은 효과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펌핑로스 줄어드는 것이 최대의 장점, 고회전에는 다소 취약한 것이 단점으로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하이브리드나 연비가 중요한 차들 위주로 채택되는 사이클입니다.
2010년대 중반 들어서 도요타를 시작으로 하이브리드가 아닌 일반적인 차들에도 들어가기 시작했고 놀랍게도 현대차가 이를 바짝 추격하는 전 세계 2인자입니다. 열효율 퍼센티지로만 승부를 가려보면 도요타와 대등하다고 봐도 됩니다. 적용차종은 현대가 더 넓게 퍼져있는 상태.
3. 엔진에서 실질적으로 파워를 만들어내는 연소실 내부의 형태가 어떤지 말할때 보어는 가로로 너비, 스트로크는 길이를 얘기합니다. 둘 다 커지면 커질수록 배기량이 커져 필연적으로 토크가 더 많이 발생하기는 하나, 보어는 지나치게 커지면 화염 전파가 제대로 되지 못하며 스트로크는 지나치게 커지면 피스톤 및 거기 달려있는 것들의 운동거리가 늘어나므로 같은 회전수를 돌리기에 관성이 지나치게 커져버립니다.
따라서 롱스트로크 엔진들은 고회전에 미련을 버리고 저회전 중심의 토크밴드를 갖추려고 할 때 많이 채택하는 설계입니다. 흔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