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은 올뉴마티즈 2009년식 26만 이고요
한 4년 전 부터 오일을 먹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1,000kM 타면 오일이 바닥납니다. (검사는 저번달에 합격했어요.)
헤드 압축압력도 1번이 50%밖에 안된다고 하길래
엔진을 바꿔볼까 장한평 갔거든요. 보링까지 수리 다 된거 교체해주는데 95~100만 이더라구요.
헤드만 수리안해주냐니까 어차피 더 탈거면 통째로 교체해는게 낫대요. 그 말이 일리는 있어요.
그런데 엔진을 바꿧다쳐도 차가 이곳 저곳 돌아가면서 고장나는것도 짜증나구
중고차로 팔자니 100만원도 못받을거 같고요.
차는 제 생각에 3년 정도 더 탈수 있을거 같기는한데 본넷 열어서 오일 보충하는것도 번거로와서요.
참 고민되네요.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하겠어요?
만약 저같으면 그거 안고칩니다
투자하기 아깝
이참에 기변하시죠
야무지게 잘 타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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