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T 때문만은 아니고 첫 차라서 보증연장을 해놓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DCT가 마음에 걸리긴 하는데,
돈 아까워서 2년 하려다가 3년이랑 큰차이 안나는거 보면
3년으로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근데 또 둘 다 3년으로 하면 거의 옵션 한두개 값이라;;;
일반 부품 3년 + 엔진 미션 3년 = 1,150,600 입니다 ㅜㅜ
첫차라서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특히 현기 최신 7단 DCT 오너분들의견이 궁금하네요...
운전 특성은 과속, 급정거, 급가속은 되도록 안하고자 하는 편이고 고속도로에서도 크루즈로 정속주행
주마다 3~4번 정도? 지하주차장을 올라야 합니다 ㅎㅎ
아!투싼1.7D오너 입니다!다른 부품은 고장잘 안나요!
그래서 200만원이구요
디스크삼발이셋트만 갈면 110만원입니다. 미션 뜯은김에 삼발이까지 간거죠~
현재까지 이상없습니다
저도 dct 타다가 차 바꾼지 1개월 됐습니다.
디스크삼발이 셋트는 원래 소모품입니다요~~
주행환경에따라서 10~20만쯤에 갈아줘야해요
시내일수록 자주, 고속주행일수록 오래씁니다.
dct 차주로써 항상 하는말은 dct는 시내주행자주하는사람 막히는데 오르막에 사는사람은 구매하지않아야할 차입니다.
대신 고속주행많을수록 쏘고댕길수록 dct는 강추드립니다. 연비는 뽀나스~ 연비만 모아도 클러치셋트 교환할금액이 나오지요
쉽게 이야기 해서 수동을 자동변속되게 하는 개념으로 보면 쉬움
그래서 당연히 수동기어처럼 클러치 마모가 됨
수동이든 dct든 클러치 삼발이는 소모품이므로 교환을 해야 함.
그게 싫음 걍 유압식 미션차 타심 됨.
DCT는 수동이라 보시면됩니다.
당연히 소모품은 발생되고요.
대신 가볍기 때문에 연비가 상당히 좋고 작동방식또한 AT와 흡사하기에 운전도 편하지요..그대신 아까말씀드린대로 소모품은 발생됩니다.
AT는 반영구적이라 보시면 되지만 무겁기에 연비가 나오질 않고 고장발생시 부품수급에 한계가 있고 리페어기계 구입의 한계가 있어서 앗세이로 교쳉사지요.
DCT가 나쁘다는것은 무조건 현기를 까내리기위한 수작으로 보이네요.
맘에안드시면 AT사시면 될텐데 왜들 난리인지..
DCT 관련은 소모성이라 무조건 사비로만 수리가 된다는 말씀인건지용...
DCT의 장단점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보증과 수리는 또 다른 부분이기에 판단이 어렵네요 ㅠㅠ
그외 미션부품들도 10만키로이구요
보증연장을 한다고 해도 dct 는 제외이구요
님이 서울경기부산에 사신다면 비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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