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크루즈 S2 엔진들 제외하고 나머지는 3년안에 5등급되서 광역시나 수도권 못갈까요??
베라크루즈에 DPf 달면 고장도 잘나고 출력감소되서
메리트가 없겠죠??
산타페CM도 DPf 다니 상능떨어지고 고장이 잦다던데요
베라크루즈 S2 엔진들 제외하고 나머지는 3년안에 5등급되서 광역시나 수도권 못갈까요??
베라크루즈에 DPf 달면 고장도 잘나고 출력감소되서
메리트가 없겠죠??
산타페CM도 DPf 다니 상능떨어지고 고장이 잦다던데요
유로5는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유로5 차량은 현역 개체 수가 엄청나게 많아서 정부도 눈치 보느라 쉽게 건들지 못합니다.
반발이 심할 걸 알거든요
제가 보기엔 정권교체 전후로 다음 단계가 시행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 정권에서 서민 눈치를 보고 있다면 다음 정권이 교체될 시 그 때 한다던지. 그게 아니면 유로3 시행일과 유로4 시행일 사이 걸린 시간 만큼 지나서 하던지.
참고로 유로3는 유럽에서 2000년 1월 시행된 것을 우리나라에 도입한 것이 2005년 1월이며, 유로4는 유럽에서 2005년 1월 시행된 것을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1월에 도입하였습니다. 화물차나 승합차의 경우 2008년 1월에 시행했구요.
유로5의 경우 유럽에서 신차출시 기준은 2009년 9월, 기존에 출시된 차의 기한은 2011년 1월까지 유예해주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승용차는 이때부터 유럽 시행일과 동일해졌고 화물차와 승합차는 신차출시 기준으로는 2010년 9월, 기존 출시된 차의 기한은 2011년 1월로 유예해주었습니다.
유럽의 배기가스 기준은 보통 4~5년 단위로 타이트해졌고 우리나라는 따라잡는다고 좀 더 간격을 좁혀 3년 정도입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른 노후경유차의 운행제한 제도가 시행된 지 2년 조금 지났으니 다음 단계는 2년 정도 남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권 녹색교통지역인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와 무관하게 상시 규제하는 것은 시행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으니 시간이 좀 더 남았겠죠.
유로4 시절 차들이 어느덧 15년 가까이 되면서 이제 유로4 디젤차들 중 많이 탄 차들은 폐차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낡고 헐었습니다. 평균 차령이 15년 정도 되면 시행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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