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공무팀장으로 한달에 적개는 수십개 많개는 거의 100여개의 업체의 거래명세서나 계산서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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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도업체 여직원이 전화와서 월초인데 전달 투입된거 왜 돈지급안하고 계산서등 끊으라고 말도 없냐...
라고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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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두업체도 아니고 수십개 업체다보니 다 신경 못쓸때도 있다...
그럼 보통돈을 받아야하는 업체쪽에서 먼저 연락이 왔기때문에 큰문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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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했더니....지금 갑질하시는 거에요??? ..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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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쳐서 업체 여직원이랑 졸라 큰소리로 싸웠음...
그쪽사장 연락오고 우리소장님 참으라고 하고....아침부터 기분이 참 드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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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그리 잘못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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