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가족이 됫던 작은병아리
어느덧 중닭정도 되려는데 어제 부터 시름시름 앓더니
하늘나라 갓네요
시골에 보내려다 그냥 대리고 와서 잘 잇엇는데
갑자기 가네요 약 한달 반정도 집에서 웃음이 나게 만든 이작은친구
잘가길 바라며....
큰애가 자다말고 일어나서 엄청 우네요
날밝으면 뒷산에 가서 묻어주고 와야겟어요
사진은 매일 산책가서 흙 먹여주던 사진입니다
꼬꼬야 고맙다 잘가 고마웟어
언젠가는 다들 헤어 지겠죠
아가야!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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