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간단히 작성하겠습니다.
2017년 1월 제 집 침실에서 두 년놈을 잡았습니다.
동영상 있습니다.
두 년놈은 대학원에서 만난 사이 입니다.
며칠뒤 두 년놈의 이실직고를 녹음해 뒀습니다.
주말 부부였는데 거의 별거 상태에 들어갔어요.
그당시에 아이들 엄마는 학업을 마치고 싶다고
학교만 마칠수 있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졸업후 아이들 데리고 집을 나가서 현재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싹싹빌며 학교에만 알리지 말아달라 했고
좋은 아내는 못되어도 좋은 엄마로 남게는 해야 될거 같아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심적이 고통이 너무컸지만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쉽사리 결정할수가 없었습니다.
상간남은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며 위자료도 주겠다고 구두상으로 발언하였고 녹취 되어 있습니다.
그로 부터 3년이 지나오면서 자기반성과 관계회복의 노력을 보이지 않는 아이들 엄마의 모습에 내 자신이 너무 피폐해져 가는걸 느껴서 이번 10월달에 최종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아이들 엄마에게 무얼 기대하거나 바라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꼭 자기가 키워야겠다고 해서 양육권도 넘겨주고 달달이 양육비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 가정은 이렇게 되었는데
아이들은 친정에 맡기고 내 집에서 그짓거리를 한 아이들 엄마가 아직도 용서가 안되고
유부녀임을 알면서도 그짓을 한 그 상간남이 용서가 안됩니다.
삼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어쩌면 제가 복수할수 있는 일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상간남에게 복수하고 싶습니다.
평생.
아직 미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멋진 복수가 될지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상간남의 인적사항과 전화번호는 다 있습니다.
몇달에 한번씩 술먹고 전화해서 위자료 언제 줄거냐고 쪼잔한 복수를 한번씩 하곤합니다.
다 잊자고 말하면서도 한번씩 울컥할때가 있습니다.
죽을때까지 용서가 안될거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아직 말뿐이네요.
아직도 취업을 못한 백수 상태랍니다.
원청이 잘안되서 못받은돈이 많아 아이들 데려와서 키울여건이 안되기도 하고
아이들은 꼭 본인이 키워야겠다고 주장합니다.
양육비 안줘도 본인이 키우겠다고 해서
합의이혼할때 양육권 주고 양육비 주는걸로 정리했습니다.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ㅇㄴ가 이혼후 ㅅㄱㄴ 한테 안갔나요? 다른 ㅅㄱㄴ 한테 갔나 음...
어째거나 ㅇㅇㄷ 지켜보세요 여차하면 법원에 ㅇㅇㄱ 파기 신청하고 데려오세요
ㅅㄱㄴ 은 ㅅㅅ 해서 표고문 받으면 평생 주홍글씨 남길수있습니다
위자료 못주면 금융거래도 못해요 신불자로 평생 살아야되요
ㅅㅅ시한은 3년입니다 이혼전문변호사랑 상담받으시는게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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