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들과 식당에서 식사도중에 조국장관 관련 뉴스가 나오더군요..물론 일방적으로 까는 내용이었죠..
제가 한마디 했어요.."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는거 아니에요?" 저의 말을 듣고
50대중반의 상사분이 맞아요..이쯤 되면 내려와야 하지 않나요? 양파처럼 까도 까도 계속 나오니..
평소 존경하던 분이었는데 참..할말을 잃었습니다.
나는 양파를 까도 너무 깐다는 의미였는데..
별거 없으면 그만 까야지 왜 계속 까냐고요..
전 그냥 아무말없이 밥만 먹었습니다..
이런게 정말 무서운거구나..
쎄게오죠 ㅋ
밥먹다 체하실뻔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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