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 연차쓰고 쉬는 날이었습니당
곧 결혼할 어여쁜 여친이랑 집 보러 오전에 잠깐 갔다가 여친은
직장가고~ (출근이늦음 부럽,,)
저는 여친 마칠때까지 뭐할까하다가 헌혈을 하기로 맘먹었습니다
보배에 가끔 급하게 헌혈이 필요하신분들이나 위급한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나도 헌혈을 좀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항상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실천을 하게되었네요
문진표에 헌혈 계기에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보람과 긍지를 얻기위해”
라는 항목에 체크도 했습니다 핫핫
그러고 영화관람권 받았어요
그리고 오늘 채혈 해주신 간호사분 감사했습니다
친절하시고.. 이ㅃ.. 뒤엔 생략 할게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친구분이 계셔 적군이군요 촤하하하
그래도 추천
이횽 이쁜 간호사언니한테 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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