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간지럽게 첫차 출고인증같은건 생략하겠습니다.
그럴 정성들일 시간에 안전운전에 더 집중하토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에 의해 작성되었으니
혹여나 카페등에 매물올리신 선량한 회원님이 계시다면 심기불편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의 타겟은 개인매물 전체가 아닌 상당수의 일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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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커뮤니티(중고나라, 특히 차종 별 동호회 카페) 매물은 그냥 거르는게 속 편하다.
이유1. 카페에 올라오는 매물 중 직영점과 50만원밖에 차이 안나는 매물이 60%이상입니다.
특히 요즘 (받아내지도 못 할) 헤이딜러금액이랍시며 직영점보다 비싸게 올리는 정신나간 사람도 많아요.
일주일넘도록 똑같은가격에 매일 도배하다시피 판매글 올리면 그건 그냥 똥매물이니 쳐다도 보지마세요.
성능점검 안되있지, 정밀세차 안되있지, 현금영수증도 안해주지, 금액차이가 50만원정도면 대형 직영점매물이 훨씬 나아요.
이유2. 직영점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한 개인매물들은 딜러들이 순식간에 사갑니다.
평일날 판매자가 원하는 구청에 달려가서 이전이 가능한 직장인은 대한민국에 몇 없을겁니다.
하지만 딜러들은 알람설정을 통해 판매자가 글 올린지 10분만에 컨텍하고 당일 날 출장가서 바로 매수해옵니다.
이유3. 딜러보다 더한 악질 개인판매자들 넘쳐납니다.
연락하면 십중팔구 담주에 상사넘길거다, 직접오면 네고해주겠다는 식으로
하자/결함은 1도 이야기안하고 무조건 오라고 유도하는데 (이거 완전 딜러들이 하는짓인데...)
막상가서 시동키면 엔진소리부터 엉망인 경우 허다합니다. 이게 가솔린차인지 디젤차인지 헷갈릴정도
성능점검하면 하자투성이일 차를 시세보다 비싸게 올려놓고 내고해주는 척 생색내는거죠.
결론. * 판매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24시간 이내 달려가 매수가 가능하다 → 값싼 개인매물
* 나는 연차쓰는거에 눈치보는 직장인이다. → 속편하게 50 더주고 직영점
헤이딜러도 접수되어있어 입찰을 한번씩 합니다만 입찰을 하고,,, 난뒤,,,
뒤에보니 그냥 개인매물로 올려 놓았더군요 거기 설명글에 ㅋㅋㅋ 헤이딜러에서 얼마 낙찰 받았습니다
딜러들 이금액에 무조건 산다고 합니다 조금 더 받으려고 합니다
머 이렇게 줄줄,,, ㅋㅋㅋ 헤이딜러 나온금액 그대로 주는 딜러는 아마 1도 없을텐데 말입니다 ㅋㅋㅋ
중고 사긴 했는데.. 진즉 보배 활동좀 할걸 했나 싶기도 ㅋ
수동이라 고장도 잘 안날거니 그냥저냥 타고 이씀돠 ㅋ
그것보다 싸면 딜러들이 잘 사가던데요.
아마 문제점을 오픈해서 안팔린게 아니라 수동이 비인기차종라서 그랬을거에요.
개인은 뭐...차를 병적으로 관리했다고 해서 가보면 정말 병난 차인 경우도 있쥬..
경차를 무슨 입고할때부터 합성유, 고급휘발유만 넣었다는둥 한번도 기계세차한적 없다는둥 써놨지만
믿을만한 근거는 제시도 못합니다. 엔진소리부터가 아닌데ㅋ
키로수 낮은 차>>>>>>>>>판매자가 병적인 관리 했다고 주장하는 차
동호회 ㅋ 병적관리햇다면서 가격을 겁나올리고
네고 한다 하죠ㅋ
그리고 안팔리면 가격을 깎고깎고 ㅋ
글다가 지풀에 지쳐 딜러에게 넘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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