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제 2딸을둔 31살 가장이구요 닉대로 니빠쟁이 일을 하고있습니다 통신관련일이죠
애들이 커가면서 이쪽일은 비전이 없다 생각이들어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정말 어렵네요 용어자체가 생소한데다가 대부분이 암기위주의 공부이니 한동안 않하던 공부
다시하는것도 열정만큼의 성과도 않나구요 궁금한것은 현업에 부동산관련 종사하시는
형님동생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막연히 자격증따면 돈벌꺼라는 생각은 않하고있으니
열심히 해서 어느정도 할수있을것이다 평균 얼마정도 한다 이정도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보배에는 다향한 직업군이 있는것 같아 여기다 질문해봅니다~
공인중개사란 직업이 친누나2명 친형수1명이 지금 현업에 계십니다.
물론 세분다 다른일하시다가 열공해서 자격증을 취득하셨고
누나두분은 청주에서 하고계시고 형수님은 대전에서 하고계십니다.
힘들다고 하십니다......입에 단내난다고들 하시죠...
사짜가 많이 있어야 가능합니다..정직으로는 먹고살기 힘든직업인거 같아요^^
조언이랍시고 했는데 마치 공인중개사님들을 사짜로 몰아부친거 같으네요..
죄성합니다..
최근 몇년사이..국내 건설 부동산이 완전 하락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으며
중견걸설업체를 비롯한 1군업체들이 모두 나 자빠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견건설 우림건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당한걸 보면 아실겁니다.
국내 굴지의 용역업체들도 내부 구조조정을 하고 있고, 자회사(실제자회사아님)를 두어
기존직원들을 강제? 해고 하고 있는 실정이고, 수주 사업에 대해 나눠먹기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반짝 시기에 거래량이 많아 일정 사무실 유지하고 사무장 인건비주고 하면
한 해보려고 직원으로 사장으로 나서다.... 집에서 밥하는 사람 딴일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소신껏 나름 틈을 노려 잘 뛰시면 빛도 있겠지만
현재 중개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국내 건설이 완전 죽었고, 개발할 만큼 개발이 완료된
상태라 앞으로 더욱 어려울것입니다.
중개업체수도 엄청납니다~~ 이제 서로 빼서 먹기식 거래를 하고 있죠~~
그래도 공부해서 자격은 취득하시고 본선에서 일을 함 해보세요~
지금은 부동산이 불경기라 ~ 아직 나이가 있어니 미래를 본다면 가능하지도 않을까요?
딴다해도 1년실무적응하고 사무실차려야하는데....
요즘 추세가 부동산들도 문닫는곳이 많다고합니다~
공부하시더라도 직장댕기시면서 따세요~
자격증따놓고도 부동산 안하시는분들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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