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27801
안녕하세요~
올해 40세를 맞이한 보배들음이라고 합니다.
실명을 거론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저는 국가 공무원들과 같이 일해온지가 벌써 10여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은 물품을 구입할때 저렴하지 안은 비싼 물품을 구입해서 쓰기도 하고
근무환경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에 꿈도 잠시 가져보기도 하였습니다.
저에 회사생활은 처량해지기까지 하다고 생각 했었으니까요.
혹시 공무원들이 퇴직을 하면 받게 되는 공무원 연급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공무원들마다 다르지만 월 290정도 받는거 같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는 25만원 받으시는데 물론 적게 책정해서 적게 내서 그러겠지만
저희 이모부님은 90만원 받으시고요
대체 공무원 연금이 무엇이며 왜 이렇게 되었나 찾아 봤습니다.
옛날 ~
직업중 제일 별로였던 직업이 공무원이던 시절 (급여 수준이 낮아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적은 급여로 생활이 어려워 하나 당장 공무원 급여를 올려 주지 못하던 그때 나중에라도 노후 보장좀 해주고자 만들어진 공무원 연금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지금은 나라가 잘살고 해서 공무원들 급여 수준은 거의 대기업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봅니다.
공무원들 연금 많이 받는거 제가 부러워서 그러는게 아니고 지금 공무원 연기금이 제정이 바닥이 나서 해마다 3조원에 국민 혈세로
충당하다가 최근 공무원연금법을 개정하여 2조원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최근 5년간 20조원에 혈세로 공무원 연금을 주고 있었던거죠
혈세까지 쏟아 부으면서 공무원들 연금을 챙겨 줘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짧은 생각일지 모르나 이렇게 국민청원을 하게되어
보배드림에 동참을 해달라 부탁 드려봅니다.
공무원지들이 무슨 왕인가?
제 직급과 비슷한데 100만원 차이나더군요
공무원들이 많이 떼가는지 아닌지는 모르게습니다
제가 본바로는 아닌듯 했습니다
그런데 개정 된 지금 신규 임용자는
국민연금과 차이가 없습니다.
두배로 더 내고 두배로 받을 뿐.
오히려 사기업대비 퇴직금이 따로 없어 불리하죠.
게다가 노령연금 또한 대상이 아니라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개정 전 연금 수급 대상자들은
한도도 지급률도 높지만 개인 재산으로
인정되어 손 대지 못한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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