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아파트 구형이다보니 층간소음 어마어마 합니다
20년 전 급식시절,, 고삐리들이 아파트에서 왜 뛰겠습니까?
자꾸 아랫집에서 쫒아 옵니다. 죄송하다 합니다
집에 아무도 없어도 쫒아 옵니다. 이쯤되면 병입니다
맞습니다 위에 윗집 손주들이 뛰는게 전 아파트를 울립니다.
어쩌겟습니까? 구형 아파트의 한계 아니겠습니까?
저희 보고 윗딥 쫏아가서 조용히 시키랍니다...
새벽에 오줌도 자제 하랍니다.
다 들립니답니다.
그럴꺼면 주택 사셔야죠?
최근 지인댁에 꼬마 손님이 정확하게 30분 머물고 갔다는데, 그것고 오후 3시.. 그런데 아랫집 아자씨가 주의를 주더랍니다. 손님오면 미리 말하라며...... 그러면 참겠다며
어릴적 기숙사 살아본 경험 있을 겁니다. 유달리 예민한 사람 있습니다. 군대도 마찬가지구요. 군대는 피할수 없으미 예외로 해야지만요..
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이 너무 민감하지 않나 생각해 보시라는 말입니다
본인이 매너가 좋아서 아랫집이 않쫏아 오는게 아니라
아랫집이 둔감해서 또는 덜 예민해서 다툼이 없는 경우가 꾀 될겁니다
반대로 본인이 너무 예민해서 윗집을 원수 보듯이 생각 하는지 정확한 분석을 해보셧으면 합니다.
얼마전에 이사했는데 이제 아들이4살이라엄청뛰어다닐때라 애기엄마가 주기적으로 내려가서 과일이며 한과며 갖다주며 이야기를 했는데.아랫집 어머님 연세가60초반으로 보이시는데 하신말씀이.
"애니까 뛰지 어른이뛰겠어 그리고 시끄럽지도않아 괜히 자꾸 이런거 갖다주면 민망해 안가져와도되"
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참 좋은어른을 이웃으로 두었다 생각이들더군요.오히려 더 조심시키고있습니다
층간소음은 그냥넘겨요
다행히 아이들이 없는 윗집만만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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