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영토 점령에도 "미끼 안 물었다"…러, 동부 공격 강화 (daum.net)
https://v.daum.net/v/20240814195840828
협상을 유리하게 하려는 단기적인 도박이라고 보는 듯
상황에 따라 우크라이나군이 고립되거나 안그래도 부족한 병력이
더 크게 소모되고 전선이 확장되면 자칫 훨씬 불리한 상황에 직면한다고 우려
이런 상황에서도 미국과 유럽의 통큰 지원은 여전히 꺼리는 듯
나토 가입 하겠다고 했지만 나토국가들은 우크라이나를 환영하지 않음
나토 대신 싸우는 건 환영
나토 대신 싸우는 건 환영" >>> 이 한문장이 우러전쟁을 요약하는 문장인 듯
괜히 실익도 없는 전쟁에 개입했다가 돈은 돈대로 쓰고 정치적 부담은 부담대로 오니까요
푸틴의 의도대로 러시아군이 초반에 키이우 점령에만 성공했어도 거기서 끝났을겁니다.
의외의 결과가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줄 계기를 만든거죠
이미 단물 다 빠진 아니 관심에서 멀어진
게다가 미국대선은 코앞이고 우크라이나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죠
상황이 그러다보니 젤렌스키도 이벤트성 전략을 준비한 듯 싶은데
이번 쿠르스크로의 진격은 허를 찌른 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병력이 무모하게 갈려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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