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무슨 핵추진 항공모함의 장점 어쩌고 하면서 핵추진 항모만이 터빈을 쓴다는 듯이 하질 않나, 바닷물 끌어다가 끓여서 터빈을 어쩌고 하는데
최초의 핵항모 엔터프라이즈급 이전의 키티호크급도, 포레스탈급도 전부 증기터빈 썼거든요?
거기에 핵항모도 결국 물 끓여서 증기터빈 돌리는 거라 차이점은 기름으로 하냐 핵분열에너지로 하냐 차이밖에 없고
또 바닷물을 끓여요? 선박에서 열교환 관련해서 바닷물 끓이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바닷물이 열교환에 쓰이는 건 이미 한 번 쓰여서 뜨거워진 냉각수를 비접촉으로 식혀주는 것 외엔 사실상 없어요.
바닷물 끓여서 쓴다? 그 배 기관설비 순식간에 작살남.
이런 사항도 모르면서 잘못된 사실을 무슨 상식인 것처럼 쓰고, 그걸 보고 또 잘못된 지식을 축적하게 만드는 저의가 뭡니까?
잘 모르는데 아는 척하고 싶은 거임?
그런 거라면 님은 딱 저 우매함의 봉우리 수준임
차라리 입을 다무세요.
발제 내용이 밀리터리에 좀만 관심 있으면 널리 퍼져있는 상식 수준이고
특히 핵추진 항모 관련해선 이미 많은 정보가 퍼져 있는데
발제글이 뭐 새롭거나 높은 수준의 지식이 아닌 것 같고요.
(밀게에서의 발제는 깨알같은 지식 자랑도 분명히 있음, 대신 틀리면 대차게 까일 각오)
마치 난 밀리터리 끝판왕 핵추진 항모의 장점에 대해 알고 있다는 뜬금스런 발제 느낌이네요.
모르는 밀리터리 입문자도 많다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니는 캐터펄트가 뭔지는 알고는 있냐? 우뽕아?ㅋ
혹시 복수기라고 뭔지는 아냐?
그래, 니 말대로 물을 구할 곳이 없어서 핵추진이 아니면 안 된다고 치면, 어떻게 핵추진도 아닌 키티호크급과 포레스탈급 항공모함은 어떻게 25만마력이 넘는 증기터빈을 썼을까?
뭐 이런 생각 안 드냐?
핵추진 항공모함이 아닌데도 증기터빈으로 전력 공급하면서 캐터펄트까지 다 썼던 항공모함들이 실제로 있는데, 그것도 작은 항모도 아니고 만재배수량 8만톤이 넘는 초대형 슈퍼캐리어였는데, 그것들은 과연 어떻게 해낸 걸까?
바닷물? ㅋㅋ
증기터빈에 바닷물 끓여서 쓴다는 건 니가 평소에 목 마르면 소금말 마신다는 거랑 같은 말이야
뭣도 모르는 게 지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고 입을 터는 꼴이 참 볼만 하다.
어휴
얕은 지식으로 아는척좀 하지말자
니가 말하는 막대한 양의 증기는 해수담수화 설비를 통해서
해수(바닷물)가 아닌 담수를 증기로 만드는거야
해수를 직접 끓여다가 증기 만들었다간 설비 작살난다
그리고 해수(바닷물)은 냉각수로 사용되는거야
고압/고열의 증기가 터빈 블레이드를 때리고 나면 압력 및 열손실이 발생하겟지?
그 증기를 복수기라는 장비로 보내서 다시 물로 바꾸는데 그때 사용되는 냉각수가 해수(바닷물)야!
화력발전과 핵추진항모의 증기생산 메커니즘은 동일하단다!!
그리고 핵추진항모 이전의 내연기관때부터 증기식 캐터펄트는 운용이 되었단다.
내연기관이라서 증기식 캐터펄트를 사용 못했던게 아니라 비용문제 때문에 활주거리가 짧은
경항모 같은 경우는 VTOL이 운용된거구!
제럴드 포드는 전자기식 캐터펄트를 운용하는데 그 이유가 뭘까?
증기식은 콜드런칭(증기압이 일정하지 않아 항공기가 정상적으로 사출되지 않는)의 문제도 있고
증기설비의 설치 비용때문에 바뀐거야
핵추진 항공모함 아니어도 증기터빈을 동력용으로 썼다니까?
키티호크급이 26만마력, 포레스탈급이 28만마력짜리 증기터빈을 추진용으로 실제로 썼다니까?
캐터펄트? 증기식 캐터펄트는 핵추진 항공모함이 나오기 수십년 전부터 썼던 건데 그럼 걔넨 어떻게 씀?
키티호크급 포레스탈급 두 종류 모두 재래식 항공모함인데 그럼 얘넨 25만마력이 넘는 증기터빈 작동시키면서 증기식 캐터펄트까지 운용했는데 어떻게 했을까?
두개골 안에 뇌는 있지요?
스팀 관련 해서 나 아무소리도 안했구만....ㅡㅡ;;
바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증기를 생산하는 메커니즘은 화력발전소나 핵추진 항공모함 둘 다 동일하구요
해수를 직접 끓여 증기를 생산하지는 않습니다. 오염 , 부식 , 관석등에 의한 설비 내구성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해수담수화 장비를 사용해서 증기를 생산합니다.
증기식 캐터펄트의 경우 갑판 하부에 장착된 실린더에 고압의 증기로 항공기가 사출되는 방식이며,
핵추진 항공모함의 추진체계 역시 핵분열을 통한 열에너지로 증기를 생산하고,
고열 및 고압의 증기로 터빈블레이드를 때려 움직이는 겁니다.
열과 압력이 떨어진 저압증기는 복수기를 통해 물로 바꾸고 다시 보일러로 가게되는 것이죠
이때 복수기에 필요한 냉각수가 바닷물 (해수)입니다.
중압 및 저압의 증기는 복수기 및 재열기를 통해 순환되어 증기를 만드는 것이죠.
터빈에 있는 블레이드를 증기가 때려야 돌아가지 증기만 생산한다고 알아서 돌아갑니까?
쉽게말해
핵추진 항모는 연료가 핵이며,
핵분열로 인한 열에너지로 증기를 만들고,
이 증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해 발전기와 같은 축에 있는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고,
항모의 추진체계인 터빈을 돌려 움직이고 , 캐터펄트의 실린더를 움직여 전투기를 사출하는 것입니다.
상세하게 작성한 나의 댓글까지 함께 사라지잖오
너 이제보니ㅋㅋㅋㅋ
아니 니가 사는 지구가 어딘진 모르겠고 그 지구에선 그렇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지구, 이 현실에선 동력원에 바닷물 끓여 쓰는 건 하면 안 되는 행위이고, 핵추진 아니어도 증기터빈 쓰고 증기식 캐터펄트 썼던 건 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지금도 있는 일이야
러뽕 운운할 것도 없이 그냥 상식이라고 상식
제발 좀 찾아보기라도 해라
전투기 발진 시킬려고 물을 끓인다고 누가 그러던?ㅋㅋ
항해 중인 항공모함은 계속 물을 끓이고 있는 상태다 (o)
애초에 항공모함만이 아니라 보일러 있는 모든 배는 군용이건 민간이건 할 거 없이 항해 중엔 계속 보일러 돌려서 물 끓인다.
정신 차려라
여기 발제글인 "PUSS 왜 모르면서 잘못된 상식으로 글 씀?"에서
24.06.15 21:06
"이 멍멍이 소리를 하고 있냐?....뭘 지워?"
라고 쓴 글이 첫 댓글 이거든...
누구랑 이야기 한거냐?????
완전 미 쳐 가 는 구 만.....ㅋㅋㅋㅋ
이전에 거품 물고 하던 자기 주장의 반대 논리를 펼치는 모순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ㅋㅋㅋ
그러니 모순은 수습은 안되고. 그러니 우 동 사 리에 부하가 걸려서 이젠 헛것도 보이지....ㅋㅋㅋ
ㅋㅋㅋㅋ 물을 어느세월에 끓이냐하고있네
물을 끓여야 증기가 발생되지
핵추진 항모 (핵연료의 핵분열을 통해 발생되는 열에너지로 증기를 만듬)
그렇게 만들어진 증기로 구동부의 터빈을 돌리고 , 전기부의 발전기축에 물린 터빈을 돌리고 ,
캐터펄트 실린더를 움직이는 거란다
핵추진 항모는 움직임과 동시에 증기가 생산되고 있어!
항모에서 수천명이 사용할 물을 다 실고 다닌다 생각함?
다음달에 또 봐야하는겨
발제 내용이 밀리터리에 좀만 관심 있으면 널리 퍼져있는 상식 수준이고
특히 핵추진 항모 관련해선 이미 많은 정보가 퍼져 있는데
발제글이 뭐 새롭거나 높은 수준의 지식이 아닌 것 같고요.
(밀게에서의 발제는 깨알같은 지식 자랑도 분명히 있음, 대신 틀리면 대차게 까일 각오)
마치 난 밀리터리 끝판왕 핵추진 항모의 장점에 대해 알고 있다는 뜬금스런 발제 느낌이네요.
모르는 밀리터리 입문자도 많다고 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똑같이 항모에 대해 PUSS가 쓴 글 입니다.
아래 발제글이랑 뭐가 틀리는지 보세요.
또한 댓글을 어떻게 달았는지 보면, 왜 욕 쳐먹고 있는지 알겁니다.
이번 발제 주제는 재탕 쯤 되어 보이는데
지적 받은 것은 찾아보고 업뎃 좀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다못해 집보일러에 바닷물 넣어보라고 하세요
며칠안에 아작남
하물며 항모에 바닷물이라니요
물을 어느세월에 끓이냐는데
말다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미츠 항모의 하루 담수능력이 대략 150만 리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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