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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9002
러시아의 Mi-24 하인드를 따라하고 싶었나봅니다.
이 기체는 성능이 나쁘다는 말은 아직 못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참 귀엽네요.
돼지코 여러마리가 날아다니는 느낌입니다.
적을 웃겨죽일 생각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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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드보다는 UH-60의 EST나 ESSS에 무장을 장착하고 이를 통합시킨, 일명 '암드 블랙호크'가 목표입니다.
사실 KAI는 수리온 개발 당시부터 무장형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500MD 디펜더의 퇴역과 AH-1의 교체시기가 도래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군에서 소요제기를 했던 것은 아니고, 업체의 희망섞인 제안이었습니다.
살펴보면 지금의 사이드바이사이드 방식의 조종석을 텐덤형상으로 개조하고 무장을 통합한 1안과,
수리온의 동력계통 및 항전장비만 전용하고 전문 공격헬기 형상으로 신규 개발하는 2안,
마지막으로 지금의 수린온에 단순히 무장만을 통합하는 3안 등이 제안됐었습니다.
이 중 3안이 마린온 무장형으로 현실화 된 것이죠. 그 땐 KAI의 욕심이라며 가벼이 여기는 분위기였는데 참 세상일이 그렇습니다.
테크니컬 트럭 말씀이시죠? 진짜 그런 느낌이긴 하네요 ㅎㅎ
실 소요주체 와 여론도 아닌데 그냥 국내생산일감 확보를 위해 저러는거 보면 참.....
그쵸. 첫 발걸음은 잡음이 많았지만 다음 발걸음은 매끄럽길 바랄 뿐입니다.
지상장비는 러시아 핏줄도 섞이지요.
비교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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