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꾸준히 이루어 졌을 가능성 높습니다.
그러니 입금할 필요도 없었던거 아닌가 소설이 써지내요.
우리나라 보안등급 가장 높다는 어디대기업 개발 자료도 맘먹으면 개인 이라도 빼낼 방법 수두룩 한데 한나라가 작정하고 달려들면 아무리 카이에서 망분리 하고 계정관리 빡시게 해도 인간이 들락날락하는한 항상 틈은 있으니 자료유출은 있었으리라 봅니다..
조사 끝나면 유출된 범위가 어디 까지인지 발표되겠지만 설계도면관련 자료는 대부분 넘어 갔으리라보고 기타 실험데이터나 SW소스가 얼마나 넘어 갔는지가 문제일듯.
문제는 향후 정부대응이 어쩔런지가 궁금하네요
방사청 인터뷰를 보고 있으면, 방사청내 정치 권력자들이 인니와 모종의 거래를 하는 듯 합니다.
지들 책임도 피하고 싶고..
한달전에 발견되었는데, 아직까지 결과도 없고 .. 방위 사업체에서 usb를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함.
이번에 들켰다면, 이제까지 유출된 자료는 전부 인터넷으로 전달된 상태일 텐데..
우리나라도 미국가서 외워서 카피한 도면으로 항공산업을 진행했던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예상 가능한일 아닌지.
결과를 지켜보는 수 밖에
내부의 적이 아닐까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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