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문제 말이 많은데[20]
간단한 해결책
30세까지 출산을 못하는 인간은 모두 군대 보내면 됨
공평하게
그러면 출산율 팍팍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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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그걸 법안으로 만든새끼 가족(애새끼 포함) 까지 차로 깔아 죽여 버릴 껍니다.
차로 안되면 수단방법 안가리고 어떻게 하든 해꼬지 할 껍니다.
남자야 물리적 출산이 어려우니 대부분가야하고
그동안 안갔던 여자들이 대상이 되는건대
설마 여자는 인간 취급대상이 아닌건 아니죠?
지난 15년동안 저출산 예산이 380조 랍니다.
한 아이당 6천여만씩 돌아간다고 합니다.
여기 15년내에 자식 보신분들 한 아이당 6천만원 정도의 국가 혜택 보신분들 있으세요?
저 돈을 현금으로 지급 해봐요....당장 오를껄요.
380조씩나 세금으로 퍼붓고 출산율이 떨어진다......
삐딱 하게 생각 하면 눈먼 돈이라고 정치인 공무원들 엄청나게 슈킹 한거네요.
380조를 15년으로 나누면 연간 25조네요.
우리 국방예산이 50조를 돌파 한게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어요.
현기준으로 봐도 국방예산의 반을 허공에다 날리고 있어다는 소리 밖에 안되네요.
근데 이런 문제를 해결 할 생각은 안하고, 얘들 안낳으면 군대를 다시 보내요???
07년생,09년생 아들 둘인데요.
뭐 받은 기억이...
(일 이십만원짜리 받은거 같긴해요)
2010년 이전 스마트폰 보급이 덜 됐을 무렵 우리나라 가임기 여성 출산율 1.3명 정도였는데 그때부터 급속도로 감소되었죠. 언론의 존재가 원래 고발의 기능을 하는 건 맞지만 우리나라 대다수 언론의 스탠스는 조금 과함.. 연애는 고사하고 결혼하여 애 낳고 싶은 세상이 아닌 현실을 바꾸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댓글에 이스라엘 이야기를 하셨는데 여성 징병을 하는 이스라엘의 여성 징병이 출산율에 약간의 영향을 줄 순 있지만 님 말씀처럼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꽤 자리가 잡힌 이스라엘이 그런데 우리나라는 더 미미한 영향일 겁니다. 이스라엘 징병은 크게 고등교육을 하거나 결혼을 하거나 출산을 하거나 종교에 따라 군에 안 갈 수 있는 제도가 있긴 하지만 징병제로 드라마틱한 출산의 변화는 없다고 합니다. 시대정신이나 경제 상황 등등 외부요인이 훨씬 더 중요할 겁니다. 그리고 오피셜에 의하면 이스라엘 여성 중 현역으로 입대하는 여성은 여성 총 인구의 40% 조금 넘는 수준이고, 그 40% 중에 전투 병과는 5% 남짓.. 나머지는 대부분 행정, 지원일을 합니다. 만약 우리도 여성 징병제를 하게 된다면 그런 식으로 하는 게 맞겠죠.
보배횐님들 대부분 남성분이시기에 출산을 해본 경험이 없으시겠지만 지금 같은 시대에 출산이라는 게 말처럼 쉬운 건가요? 그리고 결혼을 해보셨다면 양육이란 게 마냥 쉬운 일이 아닐 건 잘 아시겠죠? 여성만 힘든 것이 아니라 맞벌이든 외벌이든 책임감은 가장으로서의 남성이 훨씬 높잖아요. 출산율 저하가 단순히 여성이 출산이 힘드니까 낳지 않는 게 아닌 모두 힘든 겁니다. 님이 여자라면 단순 병역을 면하기 위해 출산 가능합니까? 낳고 키울 준비가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물론 군대가는 게 죽기 보다 싫어서 계획없이 출산해버리는 인구도 물론 있겠지만, 애는 무슨 죄죠.. 충분한 계획없이 무작정 출산을 장려하는 건 의미없어요. 글고 여성징병 추진하는 입법부 정부는 표심 신경쓰느라 나서서 하지 않을 테고요.
글쓴님 말마따나 여성징병을 한다고 해서 출산율 팍팍 오를 일 절대 없..
물론 그랬으면 좋으련만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허세,허영심,사치가 가득한 세상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은 부모새대덕으로 과잉보호 되고 있는것이 현실이고. 그덕에 대부분 결혼시장에서 경쟁력 떨어지고 있는것이 현실. 궂이 결혼 안해도 남자든 여자든 먹고 나는데 지장 없고 인적 네트웤 형성하는데 소비대는 심적 물적 자원이 많이 들다보니 애완동물시장만 커지는거.
예전에 비하면 요즘이 애덜키우기가 훨씬 쉽고 시스템도 잘갖춰짐. 애키우기 힘들어 출산율 낮다는건 개소리
살기 더 편해지면 출산율 더오를까요?
애키우기 힘들어 안낳는다? ㅋ
그리고 당신이 여자가 아니라 그런거지 가부장적 사회에서의 결혼율이 아닌사회보다 더높은것이 현실.
여성인권이랑 출산율은 반비례 이건팩트.
이거 균형 못잡으면 우리나라 꼴 나는거.
머 잘잡는다 해도 지금인구 유지하는게 어려운 것이 현실이고 여성 징집도 곳 현실.
단 출산한 사람에겐 면제해택을 주자는 것.
기본적인 의무를 행 하라는 겁니다.
국가란 시스템의 울타리에서 해택을 보려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하란거죠.
진지하게 인구 감소로 대형 군함에 채울 인원도 모자른 상황인데 이런걸 정확하게 수치로 보여주고 여론을 만들어 나가면서
우선 여성도 4주 훈련 의무적으로 하고 내무실이나 화장실등 여성전용 갖추는것도 차츰 준비하면서
후방이나 단순 사무직 같은 쪽으로라도 배치하면서 시작을 해야 되는데
이넘의 정치인들은 지들 뱃지 못다는게 더 중요하니 그런 말 자체를 담지 않음.
왜? 그런 말 담는 순간 여성의 표를 뺏기니까 누가 먼저 꺼내는거 자체를 안함.
여자가 있어야 출산이고 나발이고 하죠
정치인들이 표떨어지는 정책을 입안할까 영악한 국개의원들이 서로 표더받으려고 줄이고 줄여서 지금 복무
도 18개월로 줄여논거 보면모름?
예전처럼 30개월로 놔두기만 했어도 지금보다 훨씬 병사숫자 많을텐데
나라가 어찌되건 지만 붙고 보자는 정치가놈들이 다 베려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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