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90이 브래들리 장갑차에 잡힌 사례가 있습니다
사통장치 같은 부품이 먹통이 되어 그랬더고 하는데
이걸 보면 우리 탱크도 비슷한 부품을 지키기위해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사통장치가 부서질때를 대비 해 보조 장치를 마련하거나 다른 대비를 해야하지 않을지...
최근 T-90이 브래들리 장갑차에 잡힌 사례가 있습니다
사통장치 같은 부품이 먹통이 되어 그랬더고 하는데
이걸 보면 우리 탱크도 비슷한 부품을 지키기위해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사통장치가 부서질때를 대비 해 보조 장치를 마련하거나 다른 대비를 해야하지 않을지...
또 CPS로도 주포 조준은 가능합니다.
포수조준경(GPS) 자체도 두꺼운 장갑재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정면으로 파고드는 포탄이나 파편까지는 어찌할 순 없겠지만요.
우리도 현실에선 어리바리까다가 그럴거 같은데요.
또 CPS로도 주포 조준은 가능합니다.
포수조준경(GPS) 자체도 두꺼운 장갑재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정면으로 파고드는 포탄이나 파편까지는 어찌할 순 없겠지만요.
보병전투차에 많이 쓰이는 30mm 기관포 경우 철갑탄은 기본적으로 80mm에 달하죠.
APFSDS 경우는 100mm가 넘습니다.
전차 외부에 노출 된 광학장비 와 부수적 악세사리까지 보호 할수가 없는거죠.
광학장비 주변으로 장갑판으로 보호를 받지만 어디까지만 소총,중기관총,포탄 파편등 막는 용도 이지,
대구경 중기관포 포탄까지 막을수 있는 목적은 아닙니다.
포탑에 120mm 또는 125mm에서 발사 되는 고폭탄에 맞으면 일단 어딘가 이상이 생긴다는 거죠.
실제로 우크라이나전에서 러시아군 전차에 대해 고폭탄 사격시 두세발이면 보통 전차가 완파 보다는
노출 된 공학장비 와 레이저 감지기등이 제기능을 할수 없어, 전차병들이 전차를 버리는 경우
가 허다 했습니다.
특히 공격력,방어력이 약해 전장에서 쓸모 없다고 생각 된 레오파드1이 의외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레오파드2,챌린저 등 중전차에 비해 중량이 적다보니, 진흙탕 수준의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가장 기동력 좋은
장비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격보다는 기동방어전에 투입 되고 있죠.
나름대로 현대적 개수를 받은 전차라, 사통장치는 굉장히 우수한 편이라, 이를 토대로 주무장인 105mm 강선포로
날탄 보다는 고폭탄 사격으로 장거리에서 러시아군 T 씨리즈 전차의 외부 광학장비 및 보조 장비를 불능으로
만드는 전술을 쓰고 있죠.
이게 굉장히 효과가 좋아, 명중 된 전차는 전투력 급감으로 전선을 이탈 하거나, 유기시키는 경우가 태반이라 합니다.
이런 상황에 맞춰 전차주포 또는 대구경 기관포로 부터 외부 광학장비 와 부수적 악세사리를 보호 할수 있는
방법은 전무 합니다.
그런 전차는 이세상에 존재 하지도 않죠.
처음엔 해당 부위에 피격되면 어떻게 하려고 저러나 싶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독일놈들(?)..
그러다 A5부터는 여타 3세대 전차들처럼 포탑 상부로 돌출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이유가 좀 궁금했습니다. 말씀처럼 아무래도 파손의 위험성이 증가하니까요.
흥미로운 점은 시가전에 특화된 실전적인 디자인이라 평가되는 이스라엘의 메르카바 전차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 입니다. Mk3까지는 파묻혀 있던 GPS가 Mk4에서는 돌출되기 시작하죠.
아마도 90년대 이후 가장 많은 실전을 치룬 M-1계열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부로 돌출된 조준장비들이 파손되는 경우가 예상보다 적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실제로 걸프전 당시 파괴되거나 피해를 입은 23대의 M-1 전차 중 단 1대만이 GPS가 파괴됐는데, 그나마도 해당 장비를 교체하고 다음날 다시 복귀했다고 해요.
어쨌든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은 여러가지로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향후 등장할 차기 전차 디자인에도 영향이 있을 듯 하네요.
RPG-7 같은 휴대용 대전차 로켓탄에 노출이 많이 되어었죠.
이때문에 장갑 차량의 저판 방호력 과 측,후면 방어력이 대두가 되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무인기 대책이 화두가 되고 있죠.
재밍장치 와 RCWS를 이용한 대무인기 대책 과 더불어 상부의 반응장갑이 논의 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에서 공산권 전차의 특색인 반응장갑이 무인기에 대해 효과를 발휘를 하고 있답니다.
그로인해 K-2PL에서도 상부 반응 장갑은 계속 유지 한다고 합니다.
차세대 전차 컨셉인 KF-51 과 에이브람즈X를 보면 그로 인해 외부 악세사리가 더 늘어났습니다.
재밍장치, RCWS,APS,무인기를 운영을 위한 안테나 등등...
여기에 상부공격 대전차 미사일 과 무인기로 인해 외부에 노출 된 악세사리는 점점 파손률이 높아
지겠죠.
지상기반 대전차 미사일,로켓류,무반동포탄류는 아무래도 옥상이 아닌 이상, 전차 상부보다는
본체를 노리니, 파손률이 적긴 할껍니다.....전차포는 논외로 치고 말 입니다.
시가지 같이 적 보병의 반격이 거센 지역은 탱크가 아니라 레드백 같은 중기갑전투차량이 필요 한 겁니다. 우리나도 k21가지곤 한계가 있으니 한국형 레드백 생각 중인거구요.
방위산업도 받처주는게 산업경제.,
러샤 육군핵심전력중 근래 전차2세대?가
돌아다니는 이유가 이부분 이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치장물자?로(자동차를 비유,판매대수 계산 부품생산) 있지만.
러샤 있던거도 팔아 처먹은,생산은 커녕 유지보수?도 여력이 없다고 보입니다
육군전력을 해공군이 지원은 할수 있지만 거점진입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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