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926/121393038/1
KAAV-Ⅱ
구조 되었다는 희소식이 있었는데, 결국 두분 순직 하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가내용
아직까지 어떠한 사고내용에 대해 나온게 없습니다.
섣부른 판단들은 금하시고, 안타깝게 순직하신 두분에 대한 명복만 빌어 줍시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926/121393038/1
KAAV-Ⅱ
구조 되었다는 희소식이 있었는데, 결국 두분 순직 하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가내용
아직까지 어떠한 사고내용에 대해 나온게 없습니다.
섣부른 판단들은 금하시고, 안타깝게 순직하신 두분에 대한 명복만 빌어 줍시다.
두번이면 진짜..
이건 연구원의 문제가아닌 회사 지원의 문제임
중대재해 처벌법 뭐 그런가 안되나?
기갑병과출신입니다
K1 k200 조종해봤네요
탑승자 구역에 비상용 공기호흡기 (잠수부들이 쓰는 산소통X) 비치 및 위치 개선 그리고 각종 안전
장치, 요원 배치 등등 개선과 보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필드 테스트시 그런 개선방안을 제대로 적용했는지를 봐야 하는 상황 인거죠.
상륙용장갑차(KAAV-II)는 기존 KAAV를 대체하는 차량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시대착오적인 차량임에 분명합니다.
수상주행을 위해서는 경량화 및 차량 체적증가를 수반할 수 밖에 없는데, 지뢰방어를 비롯한 방어력 강화와 상반되는 요소들입니다. 적진에 상륙한들, 대전차미사일은 능동방어시스템으로 어찌어찌 막는다고 하더라도, 지뢰방어도 안되는 차량으로 돌격이 가능할까요? 무모한 희생만 따를 뿐입니다.
KAAV-II는 개발계획을 폐기하고, 해병대에는 레드백과 같은 개념으로 중장갑을 갖춘 보병전투 및 인원수송이 가능한 차량을 배치하고, 강력한 공중엄호하에 다수의 개량형LCM이나 프랑스의 L-CAT같은 상륙정으로 실어나르는 방법으로 바꿔야합니다.(LCAC는 가스터빈엔진을 쓰기에 빠르지만 연료소비가 너무 많아서 우리 실정에는 안 맞는 무기같습니다.)
저희보다 똑똑한 분들이 몰라서 그럴까요
상륙방법엔 말씀하신 방법이외에도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고 그중하나가 상륙장갑차량 이니까요
권총있는데 소총은 왜만들고 기관총은 왜 만들고 저격총은 왜 있겠어요
두번이면 진짜..
이건 연구원의 문제가아닌 회사 지원의 문제임
중대재해 처벌법 뭐 그런가 안되나?
그 개선안이 저 테스트에 제대로 적용 되고, 규정을 제대로 준수 한건지를 봐야 하는 상황 입니다.
그래서 섣부른 판단을 최대한 자제 해달고 추가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
이것도 어찌보면 인재네요
결국 사망하셨군요... 암튼 썩렬이가 무슨 행사를 하면 꼭 이렇게 사망사고가 일어나니
말그대로 시운전(검증 않됨 또는 검증중) 인데, 안전대비(산소장비) 없이 테스트한단 말인가요? 산업 현장에서도 안전사고 발생하면 그 회사 데미지 먹는데, 국방에 관련된 기밀을 요구할 계획에 치부를 들어내고, 거기다 사람까지 죽었다? 더이상 말을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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