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F-35 공동개발국도 못 받은 '4대 핵심 기술'을 우리가 받아올 거라고 생각했던 것 자체가 머저리 짓인데
이걸 군사게시판에서 활동하면서 아직도 물고 있는 인간이 있을 줄을 상상치 못했네요.
지금 인도네시아가 우리 KF-21 6번기 가져가서 터키랑 뜯어보겠다 드립 쳤었죠?
공동개발국도 아니고 그냥 구입하면서 F-35 4대 핵심기술 운운하는 게 그것보다 훨씬 어이가 없는 소리입니다.
F-35 공동개발국이자 미국과 가장 가까운 동맹인 영국도 못 받은 걸 가지고
그래서 애초에 조건도 아니었던 걸 가지고 그러는 수준이면 군사게시판에 글은 대체 왜 씀?
좀 알고 드립을 칩시다. 나중 가서 쪽팔리지 마시고.
그래서 KF-21 개발 참여사에 록히드마틴의 이름이, 그 절충교역의 일부로서 올라있는 거고요.
애초에 준다고 했는 데 안 줬다는, 이상한 헛소리나 할 부분이 아니죠.
기본적으로 영국에도 안 준 걸 주겠다고 한 게 말이나 되냐는 부분은 변하지 않는 거죠.
아마 방사청 대변인의 말이니 님이 가지고 온 게 사실일 가능성이 훨씬 클 겁니다. 그래도 어차피 제가 주장하는 바에서 크게 달라지는 건 없고요.
저 기사 캡처를 님이 준 방사청 대변인 답변 내용으로 바꾸더라도, 내가 쓴 글 내용은 굳이 안 바꿔도 될 정도니
그래도 제가 본문에 직접 글자로 쓴 내용에서 바꿔야할 건 아무것도 없네요.
4대 핵심 기술은 우리 맘대로 줄수 있는게 아니고, 미국무부 승인을 받아야 이전 가능하다고
LM사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방사청 저 해명문에 이 문장 있는거죠.
" 15. 4월 美정부로부터 E/L 승인이 거부되었다는 LM사 서한 접수"
왜 승인거부 서한이 미국무부가 아닌 왜 LM사가 접수 통보를 해줬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 인겁니다.
문제는 KAI 이나 방사청이나 ADD 모두 저 4대기술 이전을 못 받을꺼라 예상을 합니다.
저 기술은 어느 나라도 제공 하지 않는 기술 입니다.
그것도 모르는 언론사들이 설레발 친거죠.
여기에 대해 ADD가 굉장히 빠르게 대응 합니다.
4대 기술....국내 기술로도 가능 하고, 상당히 많은 기반을 확보 했다고 발표를 하죠.
이것이 당시 한국정부의 의도인지 실수인지 모르겠으나 기술지원 대신 기술자 파견지원 받음
참고로 미행정부와 미군은 울나라에 우호적 입장
단 미의회산을 못넘음. 이것이 미국의 의도적 시나리오였는지 모르나 결과는 최상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