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에 총검을 착검한 상태로 사용하는 백병전 기술. 총으로 적을 찌르고, 치고, 적의 공격을 막고 공격하는 등의 기술이다. 소총을 짧은 창 내지는 하프 소딩 기법처럼 다룬다.
착검한다는 것은 총검이라는 단검을 총구에 장착함을 뜻한다. 과거 머스킷을 든 총사들이 백병전에 휘말리면 총기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딜레마를 해결한 일등공신으로, 총검이 사용되기 이전엔 총기를 든 사수가 창, 검을 든 병과의 호위를 받아야 했지만, 총검 덕분에 아예 전쟁터에서 보병의 냉병기가 싹 사라지고 착검된 총기를 든 병과가 주력 보병이 될 수 있었다.
과거에는 야전에서의 총검 돌격, 돌격해오는 적에 대한 방어 및 그에 따르는 백병전 위주로 쓰였다. 전쟁터에서 기병이 현역인 시기에는 대기병 진형 유지에도 중요했다. 기병도 쇠퇴하고 보병이 노출되는 화력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현대에는 총검돌격 및 백병전의 빈도 자체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시가전, 참호전 등 근접전 상황에 대비해 비상시를 대비해 착검되지 않은 총검으로 하는 나이프 파이팅, 착검하지 않은 총으로 백병전을 하는 총기 타격술 등으로 분화, 간소화되었지만 기본 용법은 총검술의 연장선상에 있다. 소총이라는 쇠막대기를 들고 싸우는 법이라면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다.
중국과 북한에서는 총검을 "총창"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총을 창이라 부르는데, 이것을 반영한 것이다. 북한에서는 총검술 역시 "창격술"이라고 한다.
한국군에서는 총검을 부르는 명칭으로 총검보다는 ‘대검’이라는 말을 훨씬 많이 쓰지만, 총검술은 또 대검술이라고 하진 않고 총검술이라고 꼬박꼬박 부른다.
현대화된 총검술을 지칭할 때에는 "Rifle Combative(소총 전투술)", "Hand to Hand Combat with Firearms(화기를 이용한 백병전)" 등의 지칭범위가 넓은 용어를 쓰기도 하는데, 이는 군사기술이 발달하면서 착검하지 않고도 총검술의 개념을 활용한, 좀 넓은 의미의 "총검술"을 부를 말이 없기 때문이다.
미군
인도군
인도랑 비슷한 짱개군
자위대
북한 인민군
대한민국 해병대
ps
숙달된 조교의 시범
and
중공군과 인도군의 무력 충돌 당시
인도는 검술과 창술 봉술도 배워야하는거 아닌가?
인도는 검술과 창술 봉술도 배워야하는거 아닌가?
ㅅㅅ
백병전에서 총검술이 생각이나 날것같은가??
얽히고 설킨 상황에서 과연 총검술이 되겠는가?
저런거말고
총 기능고장시 응급처치라든지
전투시 발생할수있는 여러가지 상황별 요령을 숙지하거나
부상병 처리요령이나
뭐 이런걸 더 하자
총검술도 하고 ~ 태권도도 하고 ~ 정비도 하고~ 응급처치술도 받고~
정신교육도 하고~ 재초작업도 하고~ 짬보조도 가고~
행보관 재떨이 만들러 가고~
부대 간판 만들고 ~ 니스도 바르고~ 용접도 하고~
본인은 927608195X
그 기본동작 끊어서 배울텐데?
현대전에서 일부백병전으로 총검술이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은...
현대전의 전술에는 좀어울리지않은것 같습니다
좌향앞으로 하면은 꼭우향앞으로 하는친구들있음...
신교대에서 분열 열심히 했는데, 막상 분열하는 날이 되니 춥다고 분열 생략하고 체육관에서 마무리...ㅋㅋ
못쉬고 그추운 겨울에 6주내내 연습해서
좌대각 우대각 칼같이 맞췄습니다.
베트남전 때 정글전등이 기반이 된 걸 지금도 썼으니 안 맞는다고 하죠.
실전적 실전적 하지만,
실전적 총검술도 결국 기본자세는 배워야 응용 가능할거고,
그 기본 자세는 동작별로 끊어서 배우는 건 똑같습니다.
그 실전적이라는 크라브마가도 끊어서 배우는데, 더 위험한 무기술을
배우면서 동작을 안 끊을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