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탄핵이 인용되면서 아직까지 구속 안된 우병우가 확 떠오르는데 갑자기 이 사건의 초기 시발점을 생각하니 다시 우병우가 생각이 납니다. 4년된 정권과 조선일보의 파워게임. 그 사이에서 아직도 막강파워를 자랑하는 민정수석실. 그를 내치기 위해서 조선에서 계속되는 우병우 의혹보도. 그에 따른 우병우의 답변. "이 정권이 의혹에 따라서 그만두는 그런 정권입니까" 그와 함께 민정수석실의 답변. 조선일보 송주필의 비리. 사퇴.
이제는 전쟁이다. 조선일보 풀발기. 현 정권의 각종 의혹들 보도 및 이화여대 부정입학 등등 최순실 거론. 뜬금없이 jtbc의 태블릿pc 보도. 이에 질세라 각종 언론들의 추가 의혹보도 등등. 결국 청문회가 열리는 와중에 우병우는 갖은 욕을 들어먹으면서도 끝까지 버티다 출두했죠. "최순실 모른다." "그럼 그동안 무슨일을 하셨나요? 직무유기 아닙니까! " 그 동안 많은 일을 했습니다. 열심히 했습니다" 그때 과연 저사람이 무슨 일을 했길래 저래 당당했나 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니. 혹시 우병우가 그린 큰 그림? 사실 우병우는 진정한 애국자이며 최순실 사태를 파헤치고 탄핵에 이르기까지 설계를 한게 아니었을까 하는 되도 않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국정농단 부역자들 입장에서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우병우 내치기 기사들이 나왔을때 그를 내보냈다면 이렇게까지 사태가 커졌을까요?
많은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다시 돌이켜본다면 모든일의 시작점은 우병우고. 본인입으로 자신은 열심히 일했다하니. 혹시 정말 애국충정의 마음으로 모든일을 기획하고 버텨서 일크게 만들고. 국민들 감정 부추기게 하는 등등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이 납니다. 김기춘도 구속됬는데 우병우는 아직도 살아있다... 이건 그가 설계자가 아니었다먼 불가능한 것 아닐까요?
우병우. 과연 진실은 어디에......
소설입니다. 소설~ 그냥 우병우는 자존심쎈 부역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인간성은 없고 공부만 잘해서 권력자 된 사람의 전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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