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종에 있는 사람들끼리
상대방 집을 서로 계약하겠다고 하고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가격 뻥튀기된 집값으로 실거래했다고 올리고 난 뒤
서로 부동산 계약 취소하면
국토부 실거래가에는
취소되지 않고 뻥튀기된 집값으로 남아있게 되는 방법으로
실거래 가격을 조작하는 복덕방들의
구태가 요즘 만연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요즘 집이 거래는 안되는데
집값만 오르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다 이것 때문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81344
청와대 국민청원~!!!
기재되는데 이게 사실 은행대출을 여유있게
받으려고 많이들 올리더라구요
가령 3억짜리집에 3억5천에 거래된거처럼
거래작성하고 3억5천에 대한 대출받고
나머지 금액은 3억에 맞춰서 거래.
그럼 국토부에 올라와있는 그신축빌라의
거래가는 3억5천에 올라옴
취소 전에 국토부 실거래가에 이미 등록된 상태죠.
문제는...
거래를 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부 실거래가에는 취소되지 않고
뻥튀긴 가격으로 그대로 취소되지 않고 남는다는 얘기 입니다.
그러니, 거래는 없어도 주택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조작이 지금 만연하고 있는 겁니다.
경제가 안좋으니, 주택 거래가 안되고 있는데...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순 없고...
그래서 이런 방법으로 주택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것처럼 보이게 조작해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요즘 주택/아파트 가격이 치솟고 있으니 역시 부동산이 제일이야라는...
대단히 잘못된 착각을 하도록 만드는거죠..
결국, 이같은 조작에 놀아난 우리들은 거래하기 힘든 주택을 뻥튀기된 가격으로
많은 빚을 얻어서 구매하는 어처구니 없는 경제적 호구가 되는 겁니다.
이같은 조작에 의해서 주택 가격이 엄청 올랐다고
언론이 떠들어대니까요... 그래서, 언론을 믿고 투자하는 행동이 가장 바보같은 행동입니다.
그리고,
경제 거품은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언제나... 그 거품이 시작했던 위치 또는 그보다 더 낮은 위치로
회귀하는 모습을 반복해 왔습니다.
또한, 앞으로 적어도 2019년 까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에
지속적으로 상승만 할 예정인 정책금리의 상황과...
생산가능인구의 절벽 앞에서
계속 하락할 일만 남은 주택가격을 두고 냉철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1980년대 레이건 정부시절부터 2014년 까지 지속적으로 하락만 해온
정책금리에 매우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 행동은 바보나 하는 짓이다. 실물자산을 사라~!
에 매우 익숙해져 있죠...
그러나,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상승만 하는 정책금리의 시간구간이 펼쳐지는
대단히 무서운 시대가 됩니다. 우리들 중에 지속적으로 상승만 하는 정책금리에 익숙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앞으론 " Cash is the king for the next economic environment~! " 를 기억해 두세요.
*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도에는
계약 취소할 경우에는 거래 취소를 알릴 필요가 없는 법의 헛점이 존재하며,
주택가격 뻥튀기를 위한 자전거래가 만연하고 있다... (아래 SBS 뉴스, 1월 5일 참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6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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