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모르겠고 미군부대옆 서빙고동 사는데 2달전인가? 아침 과 오후 5시쯤 미군 용산기지내 두번에 걸쳐 사이렌 울리면서 민간인 철수 훈련인지 뭔지 했던것은 맞읍니다 서빙고동쪽 주민들은 거의 다 들었죠 헌데 신문에 단 한줄도 않나오더군요 인터넷엔 카더라로 나오고요 아침엔 출근후라 못들었고 5시에서 6시사이 사이렌 훈련은 제가 직접 듣고 봤읍니다 저희 집에서 미군영내가 거의 다보이거든요 핼기장쪽이라서요
미군철수하면 한국은 정말 끝나는거 아닌가요? 핵도 없으니 아무 소용 없을것이고. 뭘들 믿고 다들 미국 철수 하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다들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한국은 절떼로 미국 나가면 북한을 싸울수 있는 파워가 없어요. 핵무기가 없는한 그냥 우린 닥치고 다 바쳐야 하는거에요. 감정적으로 생각할 문지가 아닌거 같아요. 정말 심각해요..
주한미군의 철수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주한미국인의 철수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미군 철수가 문제가 아니라,
주한 미국인들에 대한 철수를 검토한다는게,
어떤 걸 의미하는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미국이 중동, 베트남 등에서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실행하는게 미국인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현지에서의 철수 계획이었습니다.
미국인들의 철수계획은 곧, 국지전이던 전면전이건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생각해 두고 있다라는걸 뜻한다라고
뉴스에서 봤어요~
미군이 철수하는게 아니라...
한국에 있는 미국민들을 철수시킬 계획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겁니다.
미군 철수가 아니에요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