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9시쯤이였죠 동네마트에 우유사러 길을가다가 횡단보에 다다렀을때 때마침 녹색불이 들어왔죠
녹색불이여도 밤길 이기도하고 이어폰끼고있으니 좀더 주의해야되서 좌우 2번씩 살피고 길을걷는데 갑자기 마티즈차량이 제앞을 그냥지나가더군요
본능적으로 몸이 뒤로쏠리면서 피하고 순간적으로 얼굴을봣는데
역시나 여자.. 초등학생?아들까지 태우고 문까지 열어놓고 가더라구여
순간 너무 놀라고 화가나서 저도모르게 뭐야 이18년아 욕했는데
하.. 김여사들앞에선 녹색불에건너도 내가 주의깊게살피면서 다녀야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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