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 회원님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하드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문득 보배드림에 직접 찍었던 사진 업로드 하던 때가
기억나 로그인 해보고 게시물들 슥 훑어보며 추억 회상중이었습니다.
주로 도산대로에서 찍었던 희귀 차량들 사진을 올렸었는데
그때 찍었던 사진들 다시 보니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하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제 사진을 좋아해주셔서 더 열정을 가지고 찍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사진을 올리던 고등학생이 어느덧 25살 군필 대학생이 되었네요
전공이 사진은 아니지만 간간히 개인 의뢰도 받으며 대학생활 하고 있습니다
5년이라는 공백기가 있는 와중에도 카메라는 여전히 캐논 550D 애용중입니다 하핳
'저가형 바디라도 내가 끝판을 찍어보겠다' 라는 생각으로 거진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달려왔네요
전원이 안켜지지 않는 이상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ㅎㅎ
최근에 작업했던 사진들 몇장과 함께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꾸벅)
좋은사진 다시 보게 되네요
작가님 사진은 한때 많이 봤었죠.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렀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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