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사 직원이신 김여사. 기계식 주차장에 차를 주차.
2. 시동 끄고 문열고 내리고선 문을 닫지도 않고 올라가 버림.
3. 곧이어 들어온 김여사2. 자기 차를 저차 아래 주차하기 위해 차를 보지도 않고 리프트 상승 버튼을 누름
4. 대참사. 견적 백몇십만 나옴. 차는 전기형 ef
5. 김여사1. 연락 받고 와선 자기는 문열고 내린적도 없다고함. 회사더러 변상해달라고함. 리프트 올린 사람 보고 요구하는 게 아니라 회사더러 변상하라함.
6. 당근 씨씨티비는 사방에 깔려있음. 경비아저씨가 보여주자 "그랫나보다" 함
7. 리프트 수리비가 몇십만원 들었음. 하지만 그건 모르겠고 차 수리비 물어달라함.
8. 결국 리프트는 회사 돈으로 수리했고 김여사는 차를 그냥 폐차함
아줌마...
하긴 저도 사고났을때 삿대질하고 소리지르던 사람이 경찰조사관이 블박 돌려주니 입닫고 재수없게 찍혔군 이런 태도로 바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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