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오전 8시 정도 출근 중에 잠시 물건을 사러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길가쪽에 차를 세워두고 잠시 내렸다가 물건 사고 다시
출발하려는데 먼저 주차된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워 후진 기어 넣고 후진하는데 덜컥 하는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니, 제가 차를
댈때만 해도 없던 독일 B사의 작은 쿠페가 뒤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려보니 운전자는 없고, 뒷좌석에 아주머니 한분 타고 계신 작은 쿠페를 충격하게된 상황이더군요.
내리시는 아주머니는 차주를 부르고, 저는 차뒤를 보니 제차가 국산 싼*페 인데, 범퍼에 기스는 없는 상태 더라구요
그런데 차주가 전화받고 오시더니, 말없이 본인 보험회사에 연락 하더니, 저더러 보험처리 하자고 하더군요.
저도 출근도 해야되고, 당사자끼리 말로 해봐야 결론이 안날거 같아 암말없이 보험사에 연락했습니다.
잠시후 상대방 보험사 프로미 직원분이 먼저 오시고, 앞차 뒷차 부딪친 부분 사진 다 찍고 있으니, 제 보험사 직원분이 오시더군요.
보험사 직원분들이 서로 필요한 것들 물어보시고, 사진 찍으시고 서로 보험 처리 하기로 하고 갔는데...
한시간쯤있다가 제 폰으로 전화가 오더군여...
뒷좌석에 타고 있던 아주머니 동생인데...전에 자기가 차량 사고시 인사사고 처리 돼보니 보험 할증이 3년에서 5년까지 되더라...
그러니 치료비를 주면 인사사고 처리는 안하겠다...대물처리만 하겠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얼마를 생각 하시냐 그러니까...
이런 정도면 160에서 100만원 정도 나오니, 100만원을 주면 인사사고 처리를 안하겠다고 합니다...
100만원을 줘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하다 보험사에 전화해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여?
뒷 이야기가 더 있는데 회의가 있어서 잠시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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