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랑 독일전 보면서 팬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우승후보에게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독일이 진땀 흘리게
만들더군요.
16강이 당연한 팀과 16강이 처음인 팀이 이렇게 대등하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다니 정말 멋진 모습에 박수를 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국이 이렇게 3경기를 지고 왔어도 박수를 보냈을텐데...
한국은 알제리 같은 팀에게 월드컵의 재미를 위해서라도 졌어야 했습니다.
앞으로 쟁쟁한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기대됩니다.
사진은 제 배트맨이랑 스포티지 타이어
275 40 18 대 235 45 18?
신문에도 나와있듯이 알제리 분석은 알제리VS벨기에전만 봤다네요
알제리는 비디오 분석을 철저히 하고 나왔더군요
그리고,첫실점때 정성룡 골키퍼는 골문에서 안나왔으며
2번째 실점도 펀칭 미스로 결국 4골 허용했지요 (수비수들도 경합 안해줬죠)
일제리 축구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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