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가면 안되는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알제리는 수준이 다른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에 무슨 동네 축구도 아니고 한 골 먹고 우왕좌왕... 오합지졸도 아니고
내 쥉좡 열받아 잠도 안오는데 꺼버렸습니다.
16강 가야될 팀이 저러면 안되죠.
감독의 준비 미흡에 전술부재 였다고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히딩크 때 선수들이...
감독님이 하라는 대로 하니까 되네요... 하면서 경기 끝나고 인터뷰 하면서 본인들도
신기해 하던 모습이랑은 너무나 대조적이었습니다.
홍명보는 그냥 갈구기만 한듯...
후반엔 정신력으로 버티고 만회도 한 것 같지만, 언제까지 한국은 투지에 의존하는 축구를 해야되는건지 원...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안타깝기만 합니다.
정말이지 미래를위한 확실한 투자가 이루워져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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